에스파, 830일 간의 오프 더 레코드…'에스파: 마이 퍼스트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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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에스파의 830일간의 기록을 생생하게 담아낸 영화 '에스파: 마이 퍼스트 페이지'가 메인 예고편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에스파: 마이 퍼스트 페이지'는 2020년 11월 데뷔 이후 매 앨범 공개와 동시에 케이팝의 역사를 새로 쓰고 있는 글로벌 히트메이커 '에스파'의 눈부신 꿈의 기록을 담아낸 스페셜 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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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걸그룹 에스파의 830일간의 기록을 생생하게 담아낸 영화 '에스파: 마이 퍼스트 페이지'가 메인 예고편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에스파: 마이 퍼스트 페이지'는 2020년 11월 데뷔 이후 매 앨범 공개와 동시에 케이팝의 역사를 새로 쓰고 있는 글로벌 히트메이커 '에스파'의 눈부신 꿈의 기록을 담아낸 스페셜 무비.
18일 공개된 예고편은 "에스파가 공개하는 830일간의 OFF THE RECORD"라는 카피로 오직 이번 작품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백스테이지 비하인드와 에스파의 진솔한 속마음에 대한 궁금증을 더한다. 뿐만 아니라, 팬데믹 시기에 데뷔한 멤버들의 노력과 고민, 이런 그들을 향해 끊이지 않는 호응과 응원을 보내는 팬 'MY'(마이)의 모습을 통해 깊은 감동도 선사한다고. 덕분에 독보적인 퍼포먼스로 무대를 완벽하게 완성시키는 멤버들의 모습은 압도적인 에스파의 파워를 입증한다.
매 앨범마다 자신들이 세운 기록을 깨며 4세대 대표 아이돌로 자리 잡은 에스파의 도전은 여기서 끝나지 않는다. "이젠 또다시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때인 것 같아서"라고 말하는 카리나의 인터뷰와 함께 등장하는 "First CONCERT 솔로무대 최초 공개"라는 카피는 이번 작품에서 만나보게 될 다채로운 볼거리에 대한 호기심을 한껏 고조시킨다. 또한 팬들에게 완벽한 무대를 보여주기 위해 그들이 겪어야 했던 숨겨진 고민과 노력도 보여준다. 마지막으로, "기왕 할 거면 최고가 돼야지", "우리 네 명이라면 저는 약간 자신 있어요", "도전 없으면 재미없어요"라는 이야기는 그 어떤 고난도 이겨내며 눈부신 성장을 이뤄낸 에스파가 앞으로 써 나가게 될 찬란한 다음 페이지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4세대 대표 걸그룹 '에스파'의 무대와 성장, 꿈의 기록을 생생하게 담아낸 영화 '에스파: 마이 퍼스트 페이지'는 오는 2월 롯데시네마에서 단독 개봉한다.
ebad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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