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니 “최고 유망주, 원더키드 이승우 동료된다” [K리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동남아시아에서 톱클래스 잠재력을 인정받는 수비수가 한국프로축구에 진출한다.
K리그1 수원FC는 1월16일 프라타마 아르한(23·인도네시아) 영입을 발표했다.
인도네시아 일간지 '자와 포스'는 "2020년 제13회 동남아시아축구연맹(AFF) 선수권대회 베스트 영플레이어(23세 이하 최우수선수상)에 빛나는 프라타마 아르한이 한국의 원더키드였던 이승우(26·수원FC)와 한솥밥을 먹게 됐다"며 보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동남아시아에서 톱클래스 잠재력을 인정받는 수비수가 한국프로축구에 진출한다.
K리그1 수원FC는 1월16일 프라타마 아르한(23·인도네시아) 영입을 발표했다. 이적시장 전문매체 ‘트란스퍼마르크트’에 따르면 구단이 발동할 수 있는 1년 연장 옵션이 계약에 포함됐다.
인도네시아 일간지 ‘자와 포스’는 “2020년 제13회 동남아시아축구연맹(AFF) 선수권대회 베스트 영플레이어(23세 이하 최우수선수상)에 빛나는 프라타마 아르한이 한국의 원더키드였던 이승우(26·수원FC)와 한솥밥을 먹게 됐다”며 보도했다.
‘자와 포스’는 “이승우는 나이와 경험, 질서와 제도를 초월하는 우수성을 가진 청소년이었다”며 모두가 차세대 월드 스타로 주목한 시절을 추억했다.
이승우는 2014년 제16회 아시아선수권대회 MVP·득점왕 및 2017년 아시아축구연맹 올해의 유망주상도 받았다. 2022년 입단한 수원FC에서는 컵대회 포함 71경기 24득점 6도움.
프라타마 아르한은 도쿄 베르디 레프트백 및 라이트윙으로 J2리그와 일본축구협회 컵대회를 2경기씩 뛰었다. 세계랭킹 146위 인도네시아대표팀이 참가 중인 제18회 AFC 아시안컵 카타르대회 본선에서는 레프트윙백을 맡고 있다.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끝까지 법적대응”…장원영, 탈덕수용소 상대 1억 손배소 승소(전문)[공식] - MK스포츠
- ‘집단 성폭행’ 최종훈, 복귀 시도?…5년 만에 日 팬커뮤니티 론칭 - MK스포츠
- ‘원정왕후’ 이시아, 한복 대신 아름다운 드레스 - MK스포츠
- ‘트와이스’ 지효 ‘오프숄더+백리스 드레스로 드러난 볼륨감’ [틀린그림찾기] - MK스포츠
- ‘한국 상대’ 요르단 “김민재=괴물은 과소평가” [아시안컵] - MK스포츠
- ‘폭풍영입’ 대전하나, 트레이드로 광주FC서 중앙수비수 아론 영입 - MK스포츠
- 2024년 대한민국 스포츠산업 지원, 이렇게 달라진다 - MK스포츠
- “역대 최악” 중국, 3경기 연속 무득점 新...졸전 탈락 위기에 “레드카드 안줬다” 한국 심판
- 저조한 경기력→트럭 시위, 미소가 사라진 옐레나…“아쉬운 태도, 안 좋아도 팀원들 도와야”
- “고교 시절 양현종·김원중 선배가 도움 줬던 것처럼…” 마음씨 착한 22세 5R 유망주, 롯데 최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