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찾아가는 전세사기피해 예방 교육 실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광역시가 청년과 사회 초년생 등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전세사기피해 예방 교육'을 실시한다.
교육은 전문 강사가 '전세사기피해 예방'을 주제로 △전세사기 유형 △피해 예방법 △부동산 거래·계약 시 주의사항 등에 대해 강연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박형준 부산광역시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청년이 전세계약 시 확인해야 할 주의사항들을 제대로 숙지할 수 있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전세사기피해 예방을 위해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정예진 기자] 부산광역시가 청년과 사회 초년생 등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전세사기피해 예방 교육’을 실시한다.
교육은 전문 강사가 ‘전세사기피해 예방’을 주제로 △전세사기 유형 △피해 예방법 △부동산 거래·계약 시 주의사항 등에 대해 강연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특히 이번 교육은 생활 전선에 있는 근로자와 취업 준비생 등을 고려해 강사가 현장을 직접 찾아가서 진행할 예정이다.
교육을 희망하는 근로사업장과 대학교 등에서는 교육 인원과 장소를 확보한 뒤 부산시 전세피해 지원팀으로 문의·신청하면 된다.
박형준 부산광역시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청년이 전세계약 시 확인해야 할 주의사항들을 제대로 숙지할 수 있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전세사기피해 예방을 위해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부산=정예진 기자(yejin0311@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화성 서해안고속도로서 차량 5대 부딪혀…1명 사망·2명 경상
- "넉아웃돼"…살인범 '양광준의 두 얼굴'에 경악한 육사 후배
- 尹 "러북 군사협력은 권력 유지 위한 결탁…좌시 않을 것"
- 의대생들, 내년에도 학교로 안 돌아오나…"투쟁 계속" 결정
- "월요일 전재산 삼성전자에 넣는다"…겹경사에 개미들 '환호'
- 삼성전자, 10조원 규모 자사주 매입 결정…"주주가치 제고"
- [내일날씨] 흐리고 비 오는 토요일…기온은 '포근'
- 민주 "이재명 1심, 명백한 정치판결" [종합]
- 민주 지지층 "판사 탄핵하라"…이재명 1심 '유죄'에 격앙 [현장]
- "발이 비행기 천장에 닿아, 죽을 줄"…난기류 만난 비행기 '공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