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부 "어선 '대광호' 전복사고 인명구조에 최선 다할 것"
세종=오세중 기자 2024. 1. 18.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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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도형 해수부 장관이 18일 새벽 3시 15분경 충남 보령시 장고도항 남서방 약 2해리 해상에서 발생한 근해안강망 어선 '대광호(21톤)'전복사고 관련 보고를 받았다.
강 장관은 보고 받은 후 즉시 "가용한 모든 수단을 총동원해 인명구조에 최선을 다하고 인근 선박에도 수색지원을 요청하라"고 지시했다.
현재 해경 함정이 사고해역 주변을 수색 중 표류중이던 어선원 5명과 전복된 어선 안에 있던 나머지 1명을 구조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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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도형 해수부 장관이 18일 새벽 3시 15분경 충남 보령시 장고도항 남서방 약 2해리 해상에서 발생한 근해안강망 어선 '대광호(21톤)'전복사고 관련 보고를 받았다.
강 장관은 보고 받은 후 즉시 "가용한 모든 수단을 총동원해 인명구조에 최선을 다하고 인근 선박에도 수색지원을 요청하라"고 지시했다.
현재 해경 함정이 사고해역 주변을 수색 중 표류중이던 어선원 5명과 전복된 어선 안에 있던 나머지 1명을 구조 완료했다.
세종=오세중 기자 danoh@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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