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희 "고깃집 알바하고 학원 다녀" 3년 만에 근황 공개 (전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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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강희 씨가 '전참시'를 통해 오랜만에 근황을 공개한다.
3년 전부터 휴식기를 갖고 있다는 최강희 씨는 그간 고깃집 설거지 아르바이트부터 방송작가 학원에 다니는 등 알찬 나날을 보냈다고 근황을 밝힌다.
반려묘와 함께 생활하는 최강희 씨의 자취 하우스도 최초로 공개된다고 해 눈길이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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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강희 씨가 '전참시'를 통해 오랜만에 근황을 공개한다.
오는 20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강영선 / 연출 김윤집, 전재욱, 이경순, 정동식 / 작가 여현전 / 이하 '전참시') 282회에서는 최강희의 어디로 튈지 모르는 엉뚱한 일상이 공개된다.
3년 전부터 휴식기를 갖고 있다는 최강희 씨는 그간 고깃집 설거지 아르바이트부터 방송작가 학원에 다니는 등 알찬 나날을 보냈다고 근황을 밝힌다. 반려묘와 함께 생활하는 최강희 씨의 자취 하우스도 최초로 공개된다고 해 눈길이 모인다.
매니저 없이 혼자 다닌다는 최강희 씨는 이른 새벽부터 온갖 짐을 챙기고는 정신없이 외출 준비를 한다. 직접 운전을 하고 이동하던 그녀는 중간중간 차 안에 설치된 카메라를 신기하게 쳐다보는가 하면, 계속해서 핸드폰, 지갑 등을 찾아 헤매는 등 덜렁대는 모습도 드러낸다.
최강희 씨가 도착한 곳은 유명 트레이너 양치승 관장이 운영하는 운동 센터. 본격 운동을 시작한 그녀는 잔뜩 화난 등 근육으로 시선을 강탈하다가도 이내 어딘가 엉성한 자세와 독특한 운동법을 선보여 모두를 당황하게 만든다. 이후 체육관 한쪽에 마련된 식당에서 양치승 씨의 비법이 담긴 떡볶이를 맛본 최강희 씨는 "아부지..."라고 부르며 흡사 부녀의 모습을 연상케 하는 케미를 발산한다.
[사진 =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제공]
YTN 최보란 (ran61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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