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평] 34명 공천 배제? "평가가 너무 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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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당마다 22대 총선에 나설 후보자 공천 심사를 앞둔 가운데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경실련'에서 반개혁 입법이나 사회적 물의 등을 분석해 공천에서 배제해야 할 현역의원 34명을 발표했는데 대구·경북 지역구 의원도 4명이 포함됐어요.
경실련 정책위원장을 맡고 있는 박경준 변호사 "공천 과정에서 자질이 의심되는, 또는 아주 의정활동을 저조하게 한 국회의원을 선정해서 이분들만큼은 공천에서 배제해야 한다는 의견입니다."하며 제대로 자질을 갖춘 후보자 공천을 촉구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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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당마다 22대 총선에 나설 후보자 공천 심사를 앞둔 가운데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경실련'에서 반개혁 입법이나 사회적 물의 등을 분석해 공천에서 배제해야 할 현역의원 34명을 발표했는데 대구·경북 지역구 의원도 4명이 포함됐어요.
경실련 정책위원장을 맡고 있는 박경준 변호사 "공천 과정에서 자질이 의심되는, 또는 아주 의정활동을 저조하게 한 국회의원을 선정해서 이분들만큼은 공천에서 배제해야 한다는 의견입니다."하며 제대로 자질을 갖춘 후보자 공천을 촉구했어요.
국회의원 300명 가운데 34명은 공천에서 배제해야 한다고요? 글쎄요~ 지난 4년 우리 정치판을 되돌아보면, '34명 배제'도 너무 후하게 평가하신 것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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