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시 기디, 미성년과 부적절한 관계 무혐의 …“증거 불충분 불기소”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2024. 1. 18.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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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농구(NBA) 오클라호마시티 썬더의 가드 조시 기디(21)가 미성년자와 관계를 맺었다는 혐의와 관련 기소되지 않을 것이라고 경찰이 밝혔다.
FOX 뉴스에 따르면 경찰은 "우리 경찰서 형사들이 소셜 미디어에 유포된 혐의와 관련하여 활용 가능한 모든 정보를 검토했지만 기디 선수와 관련된 범죄 행위를 확인할 수 없었다"라고 밝혔다.
호주 출신의 기디는 2021 NBA 드래프트에서 전체 6순위로 오클라호마에 지명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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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미국프로농구(NBA) 오클라호마시티 썬더의 가드 조시 기디(21)가 미성년자와 관계를 맺었다는 혐의와 관련 기소되지 않을 것이라고 경찰이 밝혔다.
미국 캘리포니아 주 뉴포트 비치 경찰은 조사 결과 증거가 불충분 해 사건을 종결했다고 18일 밝혔다.
FOX 뉴스에 따르면 경찰은 “우리 경찰서 형사들이 소셜 미디어에 유포된 혐의와 관련하여 활용 가능한 모든 정보를 검토했지만 기디 선수와 관련된 범죄 행위를 확인할 수 없었다”라고 밝혔다.
작년 11월 기디가 미성년 소녀와 부적절한 성관계를 했다는 소문이 온라인에서 빠르게 퍼졌다. 21세의 기디가 15세로 추정되는 여성과 포옹하는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사진에는 “그냥 조쉬 기디를 엿먹였다”는 글이 달렸다.
기디는 이 건에 관한 질문에 입을 닫았다. 구단은 그의 경기 출전을 허용했다. 마크 데이그널트 감독은 작년 11월 25일 “구단 자체 정보에 따른 결정”이라고 설명했다. 기디에 관한 의혹이 헛소문일 가능성이 높다고 본 것이다.
의혹이 제기된 이후 기디는 24경기에 선발로 출전해 경기당 11.5점을 기록했다.
호주 출신의 기디는 2021 NBA 드래프트에서 전체 6순위로 오클라호마에 지명되었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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