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 이어져 '훈훈'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새해를 맞아 서산시 각계의 성금 기탁이 잇따르며, 지역사회의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만들고 있다.
18일 서산시사회복지협의회에 따르면 서산새마을금고는 전날 '사랑의 좀도리' 성금 300만 원을 전달했다.
서산중앙새마을금고도 부춘동 행정복지센터에 직원과 회원들이 모은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서산성결교회도 부춘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성금 300만 원을 전달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산성결교회 지난해 12월 1700만 원 이어 300만 원 기탁
[서산]새해를 맞아 서산시 각계의 성금 기탁이 잇따르며, 지역사회의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만들고 있다.
18일 서산시사회복지협의회에 따르면 서산새마을금고는 전날 '사랑의 좀도리' 성금 300만 원을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김호종 이사장과 이흥노 전무, 김정연 상무, 좀도리 운동에 참여한 가요반 장석민 회장, 청춘가요반 이분순 회장, 여자등산반 이정애 총무 등이 참석했다.
사랑의 좀도리는 1998년 외환위기 이후 이어져 온 새마을금고 고유 사회공헌 활동으로 소외된 이웃을 중점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서산중앙새마을금고도 부춘동 행정복지센터에 직원과 회원들이 모은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지난해 12월 50만 원에 이은 희망나눔이다.
가제현 이사장은 "겨울한파와 어려운 경기 상황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성금에 동참하게 됐다"고 말했다.
서산성결교회도 부춘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성금 300만 원을 전달했다.
지난해 12월 1700만 원을 기탁한데 이은 나눔이다.
오수만 서산성결교회 장로는 "이번 성금을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위로와 격려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금산서 한국타이어 통근버스 빗길사고…22명 다쳐 - 대전일보
- '징역형 집유' 이재명 "항소할 것…1심 판결 수긍하기 어려워" - 대전일보
- 尹 지지율 다시 20%…대국민 담화 뒤 TK·70대서 회복 - 대전일보
- 이재명 1심 당선무효형…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 - 대전일보
- [뉴스 즉설]'오뚝이' 이재명 피말리는 순간, 무죄 vs 80만원 vs 100만원? - 대전일보
- 추경호 "사법부, 이재명의 비겁한 거짓말에 정의 바로 세우길" - 대전일보
- 명태균·김영선 결국 구속됐다… 법원 "증거 인멸의 우려" - 대전일보
- 충남 아산서 럼피스킨 추가 발생…차단 총력 - 대전일보
- 대전 '관저동-용계동' 도안대로 양방향 전 구간 개통 - 대전일보
- 이재명 1심 선고일…민주, '무죄' 외치며 재판부 앞 집결 - 대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