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소 인형같은 옆모습‥21세기 정지소피 마르소

권미성 2024. 1. 18.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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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지소가 단아한 자태를 뽐냈다.

한편 정지소는 넷플릭스 '더 글로리'에서 학폭 피해자 문동은(송혜교) 어린 시절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앞서 MBC 예능 '놀면 뭐하니'에서 유재석은 정지소를 보고 "소피 마르소가 있다"면서 감탄한 바 있다.

정지소는 영화 '라붐'으로 데뷔한 배우 소피 마르소 닮은꼴로 '(정)지소피 마르소'라는 별명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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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정지소 소셜미디어 캡처
사진=정지소/MBC ‘놀면 뭐하니’ 방송 캡처

[뉴스엔 권미성 기자]

배우 정지소가 단아한 자태를 뽐냈다.

1월 17일 정지소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지소는 단아하게 머리를 묶고, 연핑크 드레스를 입고 어딘가 응시하고 있다.

특히 옆모습마저 우아한 자태를 뽐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동료 연예인 그룹 라붐 출신 정소연은 "반해버렸어", 배우 채원빈은 "어머나" 등 감탄하는 댓글을 남겼다.

한편 정지소는 넷플릭스 '더 글로리'에서 학폭 피해자 문동은(송혜교) 어린 시절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앞서 MBC 예능 '놀면 뭐하니'에서 유재석은 정지소를 보고 "소피 마르소가 있다"면서 감탄한 바 있다. 정지소는 영화 '라붐'으로 데뷔한 배우 소피 마르소 닮은꼴로 '(정)지소피 마르소'라는 별명이 있다.

뉴스엔 권미성 mi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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