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딸 나은, 父 향한 자부심 “사람들 못 알아보면 ‘유재석 씨!’ 외쳐” (라스)[결정적장면]

장예솔 2024. 1. 18. 11:1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라디오스타' 하하가 유재석과 딸 나은의 일화를 공개했다.

1월 17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는 하하, 김새롬, 김혜선, 조정식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하하는 "(유)재석이 형이랑 우스갯소리로 얘기를 한다. 형 딸인 나은이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아빠가 TV에 나오는 게 너무 자랑스러운 거다. 길거리 다니다가 사람들이 아빠를 못 알아보면 '유재석 씨!'라고 한다. 아기들은 너무 귀엽다"며 유재석 부녀의 일상을 공개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MBC ‘라디오스타’ 캡처
MBC ‘라디오스타’ 캡처

[뉴스엔 장예솔 기자]

'라디오스타' 하하가 유재석과 딸 나은의 일화를 공개했다.

1월 17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는 하하, 김새롬, 김혜선, 조정식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하하는 아내 별과 자녀들이 함께 출연한 예능 프로그램 '하하버스'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오빠들과 달리 부모의 끼를 전부 물려받은 막내딸 송이가 방송 천재 모습을 보인다는 것. 하하는 "분량의 90%를 가져간다. 편집 필요 없이 쓸 멘트만 한다"고 털어놨다.

또 하하는 송이의 연예인 병을 폭로하며 "자기를 알아보니까 신기해한다. 같이 다니면 저도 깜짝 놀랄 정도로 젊은 친구들이 알아본다. 마스크를 껴서 자기를 못 알아보면 마스크를 살짝 내리고 '아빠 왜 날 못 알아보는지 물어봐 줘'라고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하는 "(유)재석이 형이랑 우스갯소리로 얘기를 한다. 형 딸인 나은이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아빠가 TV에 나오는 게 너무 자랑스러운 거다. 길거리 다니다가 사람들이 아빠를 못 알아보면 '유재석 씨!'라고 한다. 아기들은 너무 귀엽다"며 유재석 부녀의 일상을 공개했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