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노리카코리아, ‘드링크 모어 워터’ 책임음주 장려 캠페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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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노리카코리아(Pernod Ricard Korea)가 주류 소비 빈도가 증가하는 연초에 맞춰 과음을 예방하고, 책임 있는 음주를 장려하기 위한 '2024 드링크 모어 워터(Drink More Water)'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프란츠 호튼(Frantz Hotton) 페르노리카 코리아 대표는 "지난해 '드링크 모어 워터' 캠페인을 통해 약 500 만명의 법적음주허용연령의 성인 소비자들에게 책임음주 메시지를 전달하며 성공적인 성과를 이뤄냈다"며 "올해도 다양한 온오프라인 프로그램을 통해 과도한 음주 문제를 개선하고, 주류를 소비하는 성인들이 책임 있는 음주를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책임 음주 수칙을 알리는 활동을 이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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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캠페인은 음주 중 충분한 수분 섭취를 권장하고, 책임 있는 음주 문화 정착을 위해 지난해부터 시작됐다. 이는 페르노리카 그룹의 ‘2030 지속가능 책임경영(S&R) 로드맵 경영 목표’ 중 하나인 ‘책임 있는 호스팅’을 위한 활동 중 하나이기도 하다.
먼저 페르노리카코리아는 오는 22일부터 약 4주간 법적음주허용연령의 소비자들을 타깃으로 포스팅을 노출한다. 주요 브랜드인 ‘발렌타인’과 ‘제임슨’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책임음주 수칙을 알리는 15초 영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특히 보그, 엘르, GQ 등 7개의 주요 매거진과 페르노리카 코리아와 협력하고 있는 국내 주요 바(bar) 공식 SNS 채널을 통해서도 노출된다.
이밖에도 페르노리카 코리아는 ‘드링크 모어 워터’ 임직원 챌린지를 통해 음주 중 충분한 물 섭취의 중요성을 알리고, 자사 브랜드가 주최하는 오프라인 팝업 스토어를 통해 방문객들에게 캠페인 내용을 확산한다는 방침이다.
프란츠 호튼(Frantz Hotton) 페르노리카 코리아 대표는 “지난해 ‘드링크 모어 워터’ 캠페인을 통해 약 500 만명의 법적음주허용연령의 성인 소비자들에게 책임음주 메시지를 전달하며 성공적인 성과를 이뤄냈다”며 “올해도 다양한 온오프라인 프로그램을 통해 과도한 음주 문제를 개선하고, 주류를 소비하는 성인들이 책임 있는 음주를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책임 음주 수칙을 알리는 활동을 이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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