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 돈사서 불, 1시간30여분 만에 초진…돼지 3800마리 폐사 추정
이성덕 기자 2024. 1. 18. 11:09
(의성=뉴스1) 이성덕 기자 = 18일 오전 7시10분쯤 경북 의성군 다인면 한 돈사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현장에 출동한 소방당국이 1시간36분 만에 큰 불길을 잡았으며, 돈사에 있던 돼지 3800마리가 폐사한 것으로 추정된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진화를 완료하는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파악할 예정이다.
psyduc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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