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부터 여섯째 임신 시도할 것"..'최경환♥' 박여원, 도돌이표 통보 극적 화해 가능?('살림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 최경환과 박여원은 여섯째 임신을 두고 부부 싸움을 했다.
부부 싸움의 여파로 집안의 분위기가 냉랭해진 가운데, 최경환은 박여원과 아이들을 데리고 애견 카페를 찾았다.
아이들은 대형 애견 카페의 널찍한 마당에서 뛰어놀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고, 최경환도 틈틈이 박여원의 기분을 풀어주기 위해 노력했다.
이후 최경환은 박여원에게 "어제 많이 흥분해서 심하게 말했다. 미안했다"라고 먼저 사과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 최경환과 박여원은 여섯째 임신을 두고 부부 싸움을 했다.
17일 방송에서 점점 높아지는 언성과 격해지는 감정들로 두 사람은 서로에게 상처만을 남겼고, 박여원은 끝내 자리를 떴다.
부부 싸움의 여파로 집안의 분위기가 냉랭해진 가운데, 최경환은 박여원과 아이들을 데리고 애견 카페를 찾았다. 아이들은 대형 애견 카페의 널찍한 마당에서 뛰어놀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고, 최경환도 틈틈이 박여원의 기분을 풀어주기 위해 노력했다.
이어 최경환 가족은 애견 카페 내 베이커리 숍을 찾아 본격적으로 빵 쇼핑을 시작했다. 이때 최경환은 자신의 취향대로만 빵을 담았고, 이를 본 아들 리찬은 "아빠, 엄마도 좀 챙겨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최경환은 박여원에게 "어제 많이 흥분해서 심하게 말했다. 미안했다"라고 먼저 사과했다. 이에 박여원은 "5월부터 여섯째 임신을 시도할 거다. 나를 위해 다시 생각해 봤으면 좋겠다"라고 답해 이들의 대화는 결국 도돌이표로 마무리됐다.
한편 이날 방송은 전국 기준 3.2%(이하 닐슨코리아 집계)를 기록했다. 특히 여섯째 대란으로 갈등을 겪은 최경환 부부가 아이들과 함께 애견 카페를 찾은 장면이 4.4%의 최고 시청률을 나타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담임과 결혼했다” 사제지간서 부부로..8살 연상연하 사랑 이야기
- 서정희♥김태현, 알고 보니 30년 인연..“집안끼리 각별한 사이. 母가 주선해 만났다” (동치미)
- 박준형♥김지혜, '실거래가 60억' 아파트뷰 공개..로얄층에서 느끼는 행복한 풍경
- 이연수 분식집 근황..“男손님이 70% 대기만 50팀” 대박났다
- 정동원 “중2병+연예인병 심해 버는 족족 명품 구매..장민호 일침에 정신 차려”
- 지드래곤, '조카 바보' 어깨 올라가는 온가족 지원사격...조카도 'PO…
- [SC이슈] "세상이 억까" 이홍기, 최민환 빠진 첫 공연서 '피의 쉴드…
- [SC이슈] 박수홍♥김다예, 백일해 논란 사과에도 갑론을박 "'슈돌'은 …
- "40대 안믿겨" 송혜교, 핑클 이진과 또 만났다..주름하나 없는 동안 …
- 쯔양 '전 남친 착취 폭로' 그후 겹경사 터졌다 "1000만 다이아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