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환경공단, 시민 안전사고 예방 신고센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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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환경공단은 18일부터 환경기초시설 내 안전사고 위험요인 발굴과 개선을 위해 '안전사고 예방 신고센터'를 운영한다.
공단에는 주민편익 시설인 테니스장 또는 축구장을 이용하는 방문객과 시설 견학 등으로 연간 약 60만 명이 시설을 방문하고 있다.
이에 공단은 방문객들이 직접 재해발생 또는 불안전한 시설물 신고로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신고센터를 마련했다.
신고 방법은 위험요소와 안전 개선사항 발견 시 온라인 QR코드 또는 안전콜센터에 신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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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환경공단은 18일부터 환경기초시설 내 안전사고 위험요인 발굴과 개선을 위해 ‘안전사고 예방 신고센터’를 운영한다.
공단에는 주민편익 시설인 테니스장 또는 축구장을 이용하는 방문객과 시설 견학 등으로 연간 약 60만 명이 시설을 방문하고 있다. 이에 공단은 방문객들이 직접 재해발생 또는 불안전한 시설물 신고로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신고센터를 마련했다.
신고 방법은 위험요소와 안전 개선사항 발견 시 온라인 QR코드 또는 안전콜센터에 신고하면 된다. 신고서 처리는 접수 후 현장 확인 및 내부 검토 후 개선 결과를 7일이내 전화 또는 문자로 알릴 계획이다. 또 안전사고 예방에 기여한 시민에게는 추첨으로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인천=안재균 기자 ajk@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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