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 지적 재조사 민간 대행사 선정 30일까지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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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한국국토정보공사가 국민의 재산권을 보호하기 위한 지적 재조사에 참여할 민간대행자를 모집한다.
LX공사는 오는 29일까지 21만 필지의 경계와 면적을 바로잡는 2024년 지적 재조사에 참여할 민간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LX공사 관계자는 "국민의 재산권 보호와 국토의 효율적 관리를 위한 지적 재조사를 시작부터 끝까지 맡아 국가 경쟁력이 제고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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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한국국토정보공사가 국민의 재산권을 보호하기 위한 지적 재조사에 참여할 민간대행자를 모집한다.
LX공사는 오는 29일까지 21만 필지의 경계와 면적을 바로잡는 2024년 지적 재조사에 참여할 민간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는 잘못된 토지 경계로 연간 약 4천억 원의 분쟁 비용이 발생해 오는 2030년까지 1조 3천억 원을 투입해 전 국토의 14.8%인 554만 필지의 지적 재조사를 추진한다.
지적재조사 책임 수행기관(21년)으로 지정된 LX공사는 민·관·공과 협업체계를 구축했다. 올해는 역대 최고인 1170명(전년 대비 17% 증가)의 민간 측량자가 참여했다고 밝혔다.
올해는 전국 단위 시·군·구 620개 사업지구의 여의도 면적 5배에 달하는 약 21만 필지(15㎢)를 대상으로 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민간기업은 1월 29일까지 국토교통부의 '바른땅'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결과는 2월 8일 오전 10시부터 확인할 수 있다.
다만, 중대 범죄자의 경우 사업 참여가 제한되며, 이해관계자 충돌 방지를 서약해 민간대행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LX공사 관계자는 "국민의 재산권 보호와 국토의 효율적 관리를 위한 지적 재조사를 시작부터 끝까지 맡아 국가 경쟁력이 제고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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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CBS 송승민 기자 smsong@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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