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주 한화큐셀 모자 쓴다…허다빈 이정민도 재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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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권에 근접한 정규투어 3년 차 김민주가 새롭게 한화 큐셀 모자를 쓴다.
김민주는 "한화큐셀과 함께하게 돼 영광"이라며 "기복 없는 꾸준한 성적을 유지해 데뷔 첫 승을 한화큐셀과 하고 싶다"고 밝혔다.
한화큐셀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에서 뛰는 총 9명을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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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신재생 에너지 사업을 펼치는 한화솔루션 큐셀 부문이 운영하는 한화큐셀골프단이 18일 2024시즌 선수단 라인업을 확정해 발표했다.
새로 영입된 김민주가 눈에 띈다.
국가대표 상비군 출신으로 KLPGA 드림투어 상금랭킹 17위로 2022년 정규투어에 데뷔한 김민주는 그해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 준우승에 이어 지난해 톱10 6회를 기록하며 부쩍 성장한 모습을 보였다.
김민주는 “한화큐셀과 함께하게 돼 영광”이라며 “기복 없는 꾸준한 성적을 유지해 데뷔 첫 승을 한화큐셀과 하고 싶다”고 밝혔다. “앞으로 두 달간 미국에서 진행되는 전지훈련에서 숏게임 능력을 강화하는 데 집중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지난해 드림투어 상금순위 8위를 차지해 올해 정규투어에 입성한 박혜준도 새롭게 합류했다.
한화큐셀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에서 뛰는 총 9명을 후원한다. 지은희와 신지은, 김아림에 이어 성유진이 올해 LPGA에 진출해 미국에선 4명이 활동하고 한국 무대에선 이정민 허다빈이 재계약을 마쳐 김민주 박혜준과 함께 필드를 누빈다. 일본에서 뛰는 이민영도 올해 변함없이 한화큐셀 로고를 모자에 새기고 나선다.
김도헌 스포츠동아 기자 dohone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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