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소식] 새해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함양군은 어르신들의 사회참여를 통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제공하기 위해 '2024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18일 밝혔다.
한편 함양군 산림조합은 산림사업을 전문적으로 시행하는 기관으로 산주와 임업인, 조합원이 필요로 하는 임업기술 보급, 정보 제공, 정책자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2013년부터 매년 함양군 장학회에 장학금을 기탁하며 지역사회 환원을 실천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함양=뉴시스]서희원 기자 = 경남 함양군은 어르신들의 사회참여를 통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제공하기 위해 ‘2024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18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의 올해 예산은 2065명 81억8700만 원으로 지난해 대비 일자리 인원은 12%, 예산은 17% 증가한 규모이다.
노인일자리는 ▲공공분야 일자리를 제공하는 공익활동형 ▲사회복지시설 등에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서비스형 ▲수익을 창출하는 시장형으로 11개 읍면과 공모로 지정된 수행기관 4개소에서 시행하게 된다.
11개 읍면은 공익활동사업(근린생활시설관리와 문화재관리활동)에 334명 11억2600만 원, 수행기관 4개소에서는 공익형(경로당 환경도우미, 노노케어 등), 사회서비스형(복지시설지원, 취약계층지원 등), 시장형(시니어 손맛 등)으로 구분하여 1731명, 70억6100만 원 사업비로 추진한다.
◇ 함양군, 지방상수도 대행업체와 ‘유수율 향상’ 협력
경남 함양군 상하수도사업소는 지난 17일 상수도 통합관리센터에서 상수도 업무 관계자 및 함양군 지방상수도 대행업체 6개 사가 참석한 가운데 지방상수도 긴급사고 대응을 통한 유수율 향상과 주민 불편 제로화를 달성하기 위해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간담회를 통해 함양군은 유수율 향상을 위해 수도시설 관리 대행업체와 수도시설의 응급복구에 대한 대응능력을 강화하여, 복구 인력과 장비가 현장에 신속하게 투입될 수 있도록 방안을 마련했다.
긴급복구 시에는 시공 기준과 안전 기준을 모두 준수하여 작업할 것과, 특히 단수 시에는 충분한 사전 안내방송을 하여 공사로 인한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기로 합의했다.
수로 인한 혈세의 낭비를 방지하기 위해 철저한 수도관리를 이행하겠다”고 밝혔다.
◇ 함양군산림조합, 사회환원 사업으로 장학금 기탁
경남 함양군산림조합(조합장 박성서)은 지난 17일 함양군청을 방문해 (사)함양군장학회에 장학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고 18일 밝혔다.
산림조합은 지역인재 지원에 앞장서고 있는 함양군 장학회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산림사업 수익금 일부를 장학금으로 기탁했으며, 함양군 미래를 이끌어갈 학생들이 꿈을 펼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고 있다.
한편 함양군 산림조합은 산림사업을 전문적으로 시행하는 기관으로 산주와 임업인, 조합원이 필요로 하는 임업기술 보급, 정보 제공, 정책자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2013년부터 매년 함양군 장학회에 장학금을 기탁하며 지역사회 환원을 실천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shw1881@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협박 당했다"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성신여대도 男입학 '통보'에 뿔났다…"독단적 추진 규탄"[현장]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