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문화박물관 소장품 기증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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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이 아시아문화박물관 소장품을 연중 기증 받는다.
18일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 따르면 이번 수증 대상은 아시아 문화 관련 문화재적 가치와 연구, 전시의 활용도가 높은 실물 자료다.
기증받은 자료는 ACC 아시아문화박물관에 영구 보존돼 기획전시를 비롯한 교육·연구·문화사업 등에 적극 활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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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전통‧도시문화 등 전시·교육·연구·문화사업 적극 활용
문화체육관광부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이 아시아문화박물관 소장품을 연중 기증 받는다.
18일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 따르면 이번 수증 대상은 아시아 문화 관련 문화재적 가치와 연구, 전시의 활용도가 높은 실물 자료다.
특히 올해는 아시아 전통문화를 비롯해 전통의복, 음식문화, 전통음악, 공연, 공예, 종교, 신화‧설화, 도시문화, 건축, 세계유산 등 다양한 주제의 자료들이 주요 대상이다.
기증받은 자료는 ACC 아시아문화박물관에 영구 보존돼 기획전시를 비롯한 교육·연구·문화사업 등에 적극 활용된다.
아시아문화박물관은 지난 2017년 ACC 내 등록된 전문박물관으로 아시아문화와 관련된 다양한 분야의 전시, 보급, 교육 및 학술적 조사·연구 등을 위해 보존 가치가 있다고 판단되는 유·무형의 자료를 수집해 왔다.
현재 아시아문화박물관은 17~20세기 인도네시아 생활용품과 예술품으로 구성된 누산타라 수집품, 중앙아시아 키르기즈 민족의 전통 카펫인 알라키이즈와 쉬르닥 등 아시아문화를 직관적으로 느낄 수 있는 자료들을 소장하고 있다.
기증 희망자는 기증신청서와 자료(유물 등) 사진 등 관계 서류를 국립아시아문화전당으로 제출하면 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ACC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ACC 연구조사과 자료관리팀 기증담당자에게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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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CBS 조시영 기자 cla8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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