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브라이스 달라스 하워드 "한국, 20년 앞서가...스킨케어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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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아가일'로 한국을 방문한 배우 브라이스 달라스 하워드가 한국 화장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번은 첫 한국 방문.
한국 방문 전 기대했던 것이 문지 묻자 달라스는 "기술이 접목된 스킨케어"라고 단호하게 말했다.
엘리를 돕는 현실 세계 스파이 에이든 역의 샘 록웰도 마찬가지로 첫 한국 방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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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아가일', 2월 7일 개봉
(MHN스포츠 장민수 기자) 영화 '아가일'로 한국을 방문한 배우 브라이스 달라스 하워드가 한국 화장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18일 서울 종로구의 한 호텔에서 영화 '아가일' 내한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은 배우 헨리 카빌, 브라이스 달라스 하워드, 샘 록웰이 참석했다. 매튜 본 감독은 당초 내한 예정이었으나 건강상의 이유로 불참했다.
'아가일'은 자신의 스파이 소설이 현실이 되자 전 세계 스파이들의 표적이 된 작가 엘리가 위기를 벗어나기 위해 소설의 다음 챕터를 쓰고, 현실 속 레전드 요원 아가일을 찾아가는 액션 블록버스터다.
브라이스 달라스 하워드는 스파이 소설계의 베스트셀러 작가 엘리 역을 맡았다. 이번은 첫 한국 방문.
한국 방문 전 기대했던 것이 문지 묻자 달라스는 "기술이 접목된 스킨케어"라고 단호하게 말했다. "딸에게 전 세계 뷰티의 고장에 가는 거에 어떻게 생각하느냐 물으니까 너무 좋다고 하더라"라며 "한국은 정말 대단한 나라다. 미국인의 입장에서 보면 한국은 20년 앞서가는 것 같다"고 말했다.
엘리를 돕는 현실 세계 스파이 에이든 역의 샘 록웰도 마찬가지로 첫 한국 방문이다. 그는 무엇보다도 한국 영화에 대한 관심을 드러냈다. "한국 감독님들의 큰 팬이다. 거기서부터 기대감이 있었다. 그게 가장 큰 이유일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아가일'은 오는 2월 7일 개봉한다.
사진=배우 브라이스 달라스 하워드ⓒMHN스포츠 이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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