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마지막 팀 출격…NCT 위시, 2월 韓·日 동시 데뷔 [공식]
강다윤 기자 2024. 1. 18. 10:51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무한확장 그룹 NCT의 마지막 팀 NCT 위시(WISH)가 오는 2월 데뷔한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18일 NCT 위시가 보여줄 팀 컬러를 표현한 'NCT 위시 : 위시 포 아워 위시(NCT WISH : WISH for Our WISH)' 영상을 공개하며 이들의 2월 데뷔를 알렸다.
NCT 위시는 서바이벌 프로그램 '엔시티 유니버스 : 라스타트(NCT Universe : LASTART)'를 통해 결성된 팀이다. 시온, 리쿠, 유우시, 재희, 료, 사쿠야 6명의 멤버가 한국과 일본을 기반으로 글로벌한 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팀명 위시는 멤버들과 팬들의 간절한 소망이 맞닿아 탄생한 팀을 의미한다. '위시 포 아워 위시(WISH for Our WISH)'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NCT 위시의 음악과 사랑으로 모든 이들의 소원과 꿈을 응원하며 함께 이루어 가자는 포부를 담고 있다.
NCT 위시의 평균 연령 18.3세로, 영하고 순수한 매력으로 NCT 위시만의 색깔을 담아 전 세계 모든 음악 팬들에게 강력한 희망의 에너지를 전파하는 '위시 아이콘'이 되겠다는 각오다.
한편 NCT 위시는 2023년 9월부터 NCT 뉴 팀(NEW TEAM)으로 프리 데뷔 활동을 펼치며 일본 9개 도시 24회에 걸친 프리 데뷔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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