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사랑, '10년 절친' 유토와 함께…폭풍성장 근황 '깜짝'[영상]

이은 기자 2024. 1. 18.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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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모델 야노 시호가 딸 추사랑의 근황을 전했다.

야노 시호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딸 추사랑과 그의 절친 유토 군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추사랑은 유토와 함께 킥복싱 레슨 전 스트레칭을 하는 모습이다.

야노 시호는 추사랑과 유토가 킥복싱 수업을 받는 모습과 함께 유토가 2단 줄넘기를 능숙하게 하는 영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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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투기 선수 추성훈 딸 추사랑과 그의 절친 유토 군./사진=야노 시호 인스타그램


일본 모델 야노 시호가 딸 추사랑의 근황을 전했다.

야노 시호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딸 추사랑과 그의 절친 유토 군의 사진을 공개했다.

추사랑과 유토는 3살이었던 2014년 KBS2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함께 출연한 바 있다. 당시 유토는 추사랑의 남자친구로 소개됐다.

킥복싱 수업을 받고 있는 추사랑과 유토. /사진=야노 시호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 속 추사랑은 유토와 함께 킥복싱 레슨 전 스트레칭을 하는 모습이다. 두 사람은 마주 보고 앉아 활짝 웃으며 스트레칭을 도와주
고 있다.

야노 시호는 추사랑과 유토가 킥복싱 수업을 받는 모습과 함께 유토가 2단 줄넘기를 능숙하게 하는 영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2014년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했던 추사랑과 유토 군. /사진=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3살부터 10년간 이어오고 있는 두 사람의 우정과 훌쩍 큰 추사랑과 유토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야노 시호는 추성훈과 2009년 결혼해 2011년 10월 딸 추사랑을 품에 안았다. 추성훈 가족은 과거 KBS2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은 기자 iameu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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