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선되면 여수 발전 가속화" 주철현, 여수갑 출마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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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4월 10일 제22회 총선 전남 여수갑 선거구 현역인 더불어민주당 주철현 의원이 이번 총선에서 재선 도전을 선언했다.
주 의원은 18일 여수엑스포 컨벤션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이번 선거는 더불어민주당이 과반을 넘는 압도적 승리를 이뤄내야만 무도한 윤석열 정권의 폭주를 막고 위기에 빠진 나라와 도탄에 빠진 민생을 구할 수 있다"며 총선 출마를 공식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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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4월 10일 제22회 총선 전남 여수갑 선거구 현역인 더불어민주당 주철현 의원이 이번 총선에서 재선 도전을 선언했다.
주 의원은 18일 여수엑스포 컨벤션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이번 선거는 더불어민주당이 과반을 넘는 압도적 승리를 이뤄내야만 무도한 윤석열 정권의 폭주를 막고 위기에 빠진 나라와 도탄에 빠진 민생을 구할 수 있다"며 총선 출마를 공식화했다.
주 의원은 또 "이재명 대표의 전남 대리인, 당 인권위원장 겸 원내부대표를 맡은 힘 있는 주철현이 재선 의원이 된다면 여수의 발전을 가속화시킬 수 있고 이재명 대통령을 만드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주 의원은 이어 "시장과 국회의원을 하면서 심사숙고해 그려온 계획대로 여수 발전을 이룩하고 이재명 대통령을 당선시켜 대한민국을 발전시킬 수 있도록 정직한 심부름꾼 주철현을 다시 한 번 선택해달라"고 호소했다.
주 의원은 지난 4년 의정활동의 성과로 여순사건 특별법 제정과 여수광양항만공사 주도의 여수박람회장 공공개발 추진을 꼽았다.
또 여수대학병원 설립 토대 마련, 여수 고속도로 사전타당성 조사 용역 추진, 금오도 해상교량 건설 확정, 여수항 종합발전 연구용역비 확보, 해양레저관광진흥법 제정 등도 주요 성과로 언급했다.
주 의원은 "민주주의 성지 여수는 역사의 고비마다 분연히 떨쳐 일어났던 민주당의 심장"이라며 "총선에서 윤석열 정권을 엄정하게 심판해 나라를 구하고 민생을 지킬 수 있도록 여수에서부터 민주당에 압도적 지지를 보내달라"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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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CBS 최창민 기자 ccmi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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