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초등 예비소집 연락 두절 11명…수사 의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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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교육청은 2024학년도 공립 초등학교 취학아동 예비 소집 결과 연락이 되지 않는 아동 11명에 대한 소재 파악을 위해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3일부터 6일까지 실시한 예비 소집에 참석하지 않은 아동은 1,321명이며, 이 중 1천310명은 소재가 파악됐습니다.
한편, 이번 예비 소집에는 취학 대상 아동 2만 1천560명 중 2만 239명이 참석해 93.9%가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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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교육청은 2024학년도 공립 초등학교 취학아동 예비 소집 결과 연락이 되지 않는 아동 11명에 대한 소재 파악을 위해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3일부터 6일까지 실시한 예비 소집에 참석하지 않은 아동은 1,321명이며, 이 중 1천310명은 소재가 파악됐습니다.
하지만, 11명은 아직 보호자와 연락이 닿지 않고 있습니다.
시교육청은 해외 체류 등으로 추정되나 거주 사실이 공식 확인되지 않는 사례라며 주민센터와 협력해 지속해서 보호자와 연락을 취하고, 관할 경찰서에 수사도 의뢰하는 등 아동 소재 확인에 나섰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이번 예비 소집에는 취학 대상 아동 2만 1천560명 중 2만 239명이 참석해 93.9%가 참석했습니다.
취학 대상 아동수는 지난해 2만 4천393명에서 2천833명이 줄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류희준 기자 yoohj@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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