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시군·GH, ‘원도심 정비사업’ 활성화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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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시군, 경기주택도시공사(GH)와 손을 맞잡고 원도심 정비사업 활성화에 힘쓴다.
경기도, 7개 시군, 경기주택도시공사는 19일 이러한 내용을 담은 '원도심정비사업 활성화 업무협약'을 서면으로 체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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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7개 시군, 경기주택도시공사는 19일 이러한 내용을 담은 ‘원도심정비사업 활성화 업무협약’을 서면으로 체결한다.
노후계획도시 정비사업의 활성화가 마련됐으나, 상대적으로 원도심 소외 우려 및 형평성 문제가 제기된 데 따른 것이다.
이에 도는 노후계획도시와 원도심의 균형발전을 위해 광역 및 기초자치단체 등이 손을 맞잡고 원도심 관련 정책 발굴, 관련 정책 조기 정착·이행을 추진할 계획이다.
협약 참여 시군은 점차 확대할 예정이다. 도내 정비사업은 24개 시군 144개 구역에서 추진 중이다.
도는 지난해 8월 ‘정비사업 표준 예산¤회계규정’을 마련해 고시하고, 시 담당자와 조합소속 정비업자를 대상으로 권역별 교육을 실시했다.
11월 안양시 등 17곳에서 재개발¤재건축 조합을 대상으로 관련 회계규정 등을 교육하는 ‘찾아가는 정비학교’도 운영한 바 있다.
정종국 경기도 도시재생추진단장은 “도는 예산·회계규정 및 종합관리스템 등 여러 정비사업 관련 정책 등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했고 시와 경기주택도시공사를 통해 정비사업 현장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만큼 더욱 현실성 있는 노후계획도시 및 원도심의 균형발전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스포츠동아(경기)|장관섭 기자 jiu67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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