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일' 샘 록웰 "'킹스맨'을 보고 매튜 본 감독을 쫓아다녀 캐스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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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전 포시즌스 호텔 서울에서는 영화 '아가일'에 출연한 배우들의 내한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헨리 카빌, 브라이스 달라스 하워드, 샘 록웰이 참석해 영화에 대해 이야기했다.
갑자기 등장한 스파이 에이든을 연기한 샘 록웰은 "한국의 영화계 사람들을 너무 좋아하는데 한국에 와서 영광"이라며 인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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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전 포시즌스 호텔 서울에서는 영화 '아가일'에 출연한 배우들의 내한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헨리 카빌, 브라이스 달라스 하워드, 샘 록웰이 참석해 영화에 대해 이야기했다.
갑자기 등장한 스파이 에이든을 연기한 샘 록웰은 "한국의 영화계 사람들을 너무 좋아하는데 한국에 와서 영광"이라며 인사를 했다. "한국 영화 감독에 대해 어마어마한 팬이어서 거기서부터 기대감이 있었다. 한국 영화를 너무 좋아한다."라고 한국 방문을 기대했던 이유를 밝혔다.
샘 록웰은 "매튜본의 '킹스맨'을 보고 쫓아다니고 에이전시를 통해 연락을 했다. 이후 전화를 받고 줌으로 대본리딩을 해달라는 요청을 받았다. 정말 대단하고 와일드한 분이고 열정이 충만한 분이시다. 제작비도 다 본인이 대시는 분이라 독립적으로 일을 하는 분"이라며 매튜본 감독과 함께 작업하게 된 과정을 설명하며 매튜본 감독의 작업 스타일이 어떤지를 이야기했다.
샘 록웰은 "브라이드와 함께 탭댄스를 했는데 짧게 나오지만 정말 많은 연습을 했었다. 제가 53살이고 싸움을 많이 한 적이 없는데 영화에서 액션과 안무를 하면서 정말 힘들었다. 나이가 있다보니 자제해야 할거 같다."라고 너스레를 떨며 액션씬에 대해 설명했다.
iMBC 김경희 | 사진 고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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