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일' 헨리 카빌 "6년 만 내한…아름다운 나라 다 못 봐 아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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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일' 헨리 카빌이 한국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18일 오전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 호텔 서울에서 영화 '아가일'(감독 매튜 본)의 내한 기자간담회가 개최됐다.
이 자리에는 배우 헨리 카빌, 브라이스 달라스 하워드, 샘 록웰이 참석했다.
이날 헨리 카빌은 "6년 만에 다시 오게 돼 기쁘다. 올 때마다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이 아름다운 나라를 다 볼 수 없다는 게 안타까워서 나중에 꼭 다시 오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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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아가일' 헨리 카빌이 한국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18일 오전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 호텔 서울에서 영화 '아가일'(감독 매튜 본)의 내한 기자간담회가 개최됐다. 이 자리에는 배우 헨리 카빌, 브라이스 달라스 하워드, 샘 록웰이 참석했다.
이날 헨리 카빌은 "6년 만에 다시 오게 돼 기쁘다. 올 때마다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이 아름다운 나라를 다 볼 수 없다는 게 안타까워서 나중에 꼭 다시 오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공항에서 어마어마한 환대를 받았고 여기 분들 모두 예의가 바르셔서 계속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프레스투어를 할 때 항상 시간이 없다. 근데 정말 일정을 좀 맞춰서 다같이 다시 오면 좋을 것 같다"고 전했다.
'아가일'은 자신의 스파이 소설이 현실이 되자 전 세계 스파이들의 표적이 된 작가 '엘리'가 위기를 벗어나기 위해 소설의 다음 챕터를 쓰고, 현실 속 레전드 요원 '아가일'을 찾아가는 액션 블록버스터다. 오는 2월7일 개봉 예정이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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