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양동면,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대상 안전교육 실시

하인규 기자 2024. 1. 18.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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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양동면(면장 김윤호)은 지난 16일 양동면 주민자치센터 3층 대강당에서 2024년 노인일자리 사업 발대식을 갖고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에서는 노인일자리 참여자 54명의 어르신을 모시고 △노인일자리 사업 전반에 관한 설명 △참여자 안전사고 예방 교육 △활동 방법 및 주의사항 등에 대해 안내가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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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양평군청

[투어코리아=하인규 기자] 양평군 양동면(면장 김윤호)은 지난 16일 양동면 주민자치센터 3층 대강당에서 2024년 노인일자리 사업 발대식을 갖고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에서는 노인일자리 참여자 54명의 어르신을 모시고 △노인일자리 사업 전반에 관한 설명 △참여자 안전사고 예방 교육 △활동 방법 및 주의사항 등에 대해 안내가 진행됐다.


경로당 지킴이를 포함한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자들은 오는 12일까지 하루 세 시간, 월 10일 근로하게 되며 경로당 환경정비와 식사준비 활동에 참여한다.


김윤호 양동면장은 "어르신들의 따뜻한 쉼터이자 화합과 소통의 장소인 32개 경로당에 배치된 경로당지킴이분들의 수고를 통해 경로당을 이용하시는 여러 어르신들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 생활을 영위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항상 어르신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해서 활동해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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