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4억원 들여 신중년 300명에게 일자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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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주시는 퇴직한 신중년 300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한다고 18일 밝혔다.
예산 4억원을 투입해 사회공헌활동 지원 일환으로 추진되는 이 사업의 참가대상은 경주시 거주자 중 만 50세 이상 70세 미만의 퇴직자 중 관련 자격과 경력을 보유한 신중년이다.
이들은 사회적기업과 비영리법인, 단체 등의 봉사와 재능 나눔에 투입되며, 수당과 교통비가 지급된다.
경주시는 지난해에도 문화 예술과 사회서비스 등 분야 336명에게 사회공헌형 일자리를 공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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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뉴스1) 최창호 기자 = 경북 경주시는 퇴직한 신중년 300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한다고 18일 밝혔다.
예산 4억원을 투입해 사회공헌활동 지원 일환으로 추진되는 이 사업의 참가대상은 경주시 거주자 중 만 50세 이상 70세 미만의 퇴직자 중 관련 자격과 경력을 보유한 신중년이다.
이들은 사회적기업과 비영리법인, 단체 등의 봉사와 재능 나눔에 투입되며, 수당과 교통비가 지급된다.
경주시는 지난해에도 문화 예술과 사회서비스 등 분야 336명에게 사회공헌형 일자리를 공급했다.
choi11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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