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4억원 들여 신중년 300명에게 일자리 제공

최창호 기자 2024. 1. 18. 10:4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경주시는 퇴직한 신중년 300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한다고 18일 밝혔다.

예산 4억원을 투입해 사회공헌활동 지원 일환으로 추진되는 이 사업의 참가대상은 경주시 거주자 중 만 50세 이상 70세 미만의 퇴직자 중 관련 자격과 경력을 보유한 신중년이다.

이들은 사회적기업과 비영리법인, 단체 등의 봉사와 재능 나눔에 투입되며, 수당과 교통비가 지급된다.

경주시는 지난해에도 문화 예술과 사회서비스 등 분야 336명에게 사회공헌형 일자리를 공급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북 경주시청.(뉴스1 자료)

(경주=뉴스1) 최창호 기자 = 경북 경주시는 퇴직한 신중년 300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한다고 18일 밝혔다.

예산 4억원을 투입해 사회공헌활동 지원 일환으로 추진되는 이 사업의 참가대상은 경주시 거주자 중 만 50세 이상 70세 미만의 퇴직자 중 관련 자격과 경력을 보유한 신중년이다.

이들은 사회적기업과 비영리법인, 단체 등의 봉사와 재능 나눔에 투입되며, 수당과 교통비가 지급된다.

경주시는 지난해에도 문화 예술과 사회서비스 등 분야 336명에게 사회공헌형 일자리를 공급했다.

choi119@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