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 어울림 프로그램 우수사례 공모전 5편 입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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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은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의 '2023년 어울림 프로그램 운영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도내 학교가 출품한 작품 5편이 입상했다고 18일 밝혔다.
충북에서는 충주 탄금초가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상 부문 학생 단체상, 충주 금릉초가 시‧도교육감상 부문 교사상, 청주 청원고와 생명초가 각각 시‧도교육감상 부문 학생 단체상, 청주여자상업고가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장상 부문 학생 단체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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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교육청은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의 ‘2023년 어울림 프로그램 운영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도내 학교가 출품한 작품 5편이 입상했다고 18일 밝혔다.
충북에서는 충주 탄금초가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상 부문 학생 단체상, 충주 금릉초가 시‧도교육감상 부문 교사상, 청주 청원고와 생명초가 각각 시‧도교육감상 부문 학생 단체상, 청주여자상업고가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장상 부문 학생 단체상을 받았다.
학생 단체상 입상작 4편은 학생이 주도적으로 학교폭력 예방활동을 기획한 학생자치회‧동아리‧학생서포터즈단 등 학생 참여 활동의 결과물이다.
도교육청은 학교폭력 근절‧예방을 위해 올해 학교폭력 유형별 예방 교육주간을 운영하고, 학교문화 책임규약 캠페인을 펼치는 등 교육공동체 모두가 참여하는 예방활동을 할 예정이다.
이정훈 인성시민과장은 “학교 구성원이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협력하는 학교폭력 예방활동으로 실천 의지와 책임 의식을 갖도록 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청주=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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