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일’ 브라이스 달라스 하워드 “평생 꿈꿔온 내한..딸 생일도 한국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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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배우 브라이스 달라스 하워드가 "평생 한국 방문의 꿈을 꿔왔다"며 남다른 애정을 보였다.
브라이스 달라스는 18일 오전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 호텔 서울에서 열린 영화 '아가일'의 내한 기자간담회에서 "평생 한국에 오고 싶었다. 짧은 시간이지만 함께 온 나의 딸도 이곳에서 열두 번째 생일을 맞았다"고 말했다.
두번째 내한인 헨리 카빌도 "프레스 투어를 할 때마다 아름다운 한국을 다 볼 수 없다는 게 늘 안타깝다"고 애착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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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스 달라스는 18일 오전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 호텔 서울에서 열린 영화 ‘아가일’의 내한 기자간담회에서 “평생 한국에 오고 싶었다. 짧은 시간이지만 함께 온 나의 딸도 이곳에서 열두 번째 생일을 맞았다”고 말했다.
이어 “전 세계 최고의 뷰티의 나라에 오게 돼 어떠냐고 물었더니 너무 좋다고 하더라”고 웃었다.
두번째 내한인 헨리 카빌도 “프레스 투어를 할 때마다 아름다운 한국을 다 볼 수 없다는 게 늘 안타깝다”고 애착을 드러냈다.
앞서 헨리 카빌은 지난 2018년 영화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감독 크리스토퍼 맥쿼리)으로 첫 내한했다. 그는 “다음에 (한국에) 놀러 와서는 좀 더 오래 제대로 즐기다가 가고 싶다”고도 했다.
‘아가일’(감독 매튜 본, 수입배급 유니버설 픽쳐스)은 자신의 스파이 소설이 현실이 되자 전세계 스파이들의 표적이 된 작가 엘리가 위기를 벗어나기 위해 소설의 다음 챕터를 쓰고, 현실 속 레전드 요원 아가일을 찾아가는 액션 블록버스터다.
오는 2월 7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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