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만에 돌아온 '크라임씬 리턴즈', 2월 9일 공개 [공식]

강다윤 기자 2024. 1. 18.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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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임씬 리턴즈' 포스터. / 티빙(TVING)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7년 만에 돌아온 티빙 '크라임씬 리턴즈'의 공개일이 확정됐다.

18일 '크라임씬 리턴즈' 측은 사건 현장을 담은 '만찬 살인사건'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사건 발생을 알리는 폴리스 라인 뒤로 테이블 위에 엎어진 와인잔과 피처럼 붉은 얼룩, 그 위로 쓰러진 피해자의 모습이 담겼다. 슈트와 드레스를 차려입은 6명의 플레이어이자 용의자들은 속내를 짐작할 수 없는 표정으로 정면을 응시해 그들 중 과연 범인은 누구인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여기에 '범인은 언제나 흔적을 남긴다'라는 카피가 더해져 이 안에 숨어있는 범인의 정체를 밝히기 위해 플레이어들이 '크라임씬 리턴즈'에서 어떤 단서를 찾아내고 추리를 펼쳐 나갈지 기대를 증폭시킨다.

국내 최초 롤플레잉 추리 예능 '크라임씬' 시리즈는 모두가 용의자이자 모두가 탐정이라는 신선한 설정과 탄탄한 스토리, 거대한 세트 등 매 시즌 높은 완성도를 자랑하는 콘텐츠다.

세계 3대 TV 시상식 ‘뉴욕 TV&필름 페스티벌’ 본상을 비롯해 아시아 최대 TV 시상식 ‘아시안 텔레비전 어워즈’ 최우수상, 북미 3대 영화 영상 시상식 ‘휴스턴 국제 영상 영화제’ 금상을 수상하며 그 작품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전 시리즈를 총괄한 윤현준 PD가 다시 한번 '크라임씬 리턴즈'의 연출을 맡아 더욱 거대해진 스케일과 강렬한 스토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장진, 박지윤, 장동민부터 키, 주현영, 안유진까지 더 막강해진 라인업으로 더 치열한 추리 전쟁을 펼칠 '크라임씬 리턴즈'는 오는 2월 9일 티빙에서 독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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