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벅스, '클리셰' 프로젝트 공개…그룹 '노을' 앨범 제작

김주환 2024. 1. 18. 10:3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NHN벅스는 신규 음원 유통 사업인 '클리셰 프로젝트'를 공개하고 첫 번째 앨범으로 그룹 노을(Noel)의 '남들은 추워도 우린 뜨거웠던 그 계절'을 공개한다고 18일 밝혔다.

NHN벅스 관계자는 "'클리셰'처럼 뻔하다고 느끼는 표현이나 상황이 오히려 많은 이들에게 공감의 순간이 될 수 있고, 이를 노래로 표현한다면 더 깊은 감정의 공유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프로젝트를 통해 다양한 음원을 발매하며 음원 유통 사업도 지속해 확대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그룹 노을(Noel) [NHN벅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주환 기자 = NHN벅스는 신규 음원 유통 사업인 '클리셰 프로젝트'를 공개하고 첫 번째 앨범으로 그룹 노을(Noel)의 '남들은 추워도 우린 뜨거웠던 그 계절'을 공개한다고 18일 밝혔다.

클리셰 프로젝트는 누구나 쉽게 공감할 수 있는 노랫말을 리듬에 담아 '감정 공유 플레이리스트'를 만든다는 게 취지다.

NHN벅스는 클리셰 프로젝트를 통해 유명 아티스트와 함께 다양한 앨범을 제작, 음원 지식재산(IP)을 확보할 계획이다.

이날 오후 6시 공개되는 노을의 앨범 '남들은 추워도 우린 뜨거웠던 그 계절' 작업에는 허각, 김재중, 김준수 등의 히트곡을 만든 프로듀싱 팀 '빅가이로빈'이 참여했다.

NHN벅스 관계자는 "'클리셰'처럼 뻔하다고 느끼는 표현이나 상황이 오히려 많은 이들에게 공감의 순간이 될 수 있고, 이를 노래로 표현한다면 더 깊은 감정의 공유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프로젝트를 통해 다양한 음원을 발매하며 음원 유통 사업도 지속해 확대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jujuk@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