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지난해 주요시책 89건 우수기관 선정…포상금 등 36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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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지난해 정부 및 기관·단체의 주요시책 평가에서 전체의 61.8%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인천시는 평가대상 총 144건 중 89건이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전년 대비 10% 이상의 향상률을 보였다.
이학규 평가담당관은 "인천시는 앞으로도 대외기관 평가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해 효율적 성과평가 관리를 강화하는 한편, 우수사례를 공유·확산해 적극적 협업과 참여를 이끌어 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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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스1) 강남주 기자 = 인천시는 지난해 정부 및 기관·단체의 주요시책 평가에서 전체의 61.8%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인천시는 평가대상 총 144건 중 89건이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전년 대비 10% 이상의 향상률을 보였다.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3년 안전문화대상' 대통령 표창(전국 1위), 보건복지부 주관 '지역사회보장계획 실적평가' 대상,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우수지자체 평가' 대상, 행정안전부 주관 '지방세 납세자권익증진 우수사례' 행안부장관상이 대표적 사례다.
인천시는 이같은 성과를 통해 36억원에 달하는 특별교부세와 포상금을 확보했다.
이학규 평가담당관은 "인천시는 앞으로도 대외기관 평가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해 효율적 성과평가 관리를 강화하는 한편, 우수사례를 공유·확산해 적극적 협업과 참여를 이끌어 낼 것"이라고 말했다.
inamju@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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