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코리아, KIAPI와 자율주행 및 ADAS 공동 개발

박진우 기자 2024. 1. 18.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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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코리아자동차는 18일 대구 지능형자동차부품진흥원(KIAPI)과 자율주행 및 ADAS(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 관련 공동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최성규 르노테크놀로지코리 연구소장은 "미래 자동차 개발을 위한 필수 요소인 자율주행과 ADAS 관련 르노코리아의 주요 기술을 KIAPI에서 테스트할 예정"이라며 "이번 업무협약으로 차세대 기술 개발에 속도를 더할 수 있게 됐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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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코리아자동차는 18일 대구 지능형자동차부품진흥원(KIAPI)과 자율주행 및 ADAS(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 관련 공동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최성규(오른쪽) 르노코리아자동차 연구소장과 성명호 지능형자동차부품진흥원 원장. /르노코리아 제공

전날 대구 KIAPI ADAS 센터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최성규 르노테크놀로지코리아 연구소장, 성명호 KIAPI 원장 등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양측은 자율주행·ADAS 연구 개발에 필요한 인력, 장비, 자원의 상호 협력과 이를 위한 공동 연구 개발 센터를 설립에 나설 계획이다.

르노코리아 측은 “막대한 예산이 필요한 자율주행·ADAS 기술 개발의 효율을 높여 개발 기간 단축과 비용 절감 효과를 누리고, 뛰어난 역량을 가진 대구∙경북 지역 협력 업체 발굴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성규 르노테크놀로지코리 연구소장은 “미래 자동차 개발을 위한 필수 요소인 자율주행과 ADAS 관련 르노코리아의 주요 기술을 KIAPI에서 테스트할 예정”이라며 “이번 업무협약으로 차세대 기술 개발에 속도를 더할 수 있게 됐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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