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S포토] '잎새주' 라벨로 부활한 김대중

광주=이재호 기자 2024. 1. 18. 10:3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보해양조는 김대중 전 대통령 탄생 100주년을 맞아 최근 개봉한 영화 '길위에 김대중' 공식 후원사로 나섰다고 17일 밝혔다.

영화 상영 종료 시까지 지역 음식점에 라벨이 부착된 잎새주를 10만병 가량 한정 판매할 예정이며, 목포역 내에 김대중 대통령의 모습과 영화를 알리는 등신대를 설치해 목포 시민들과 관광객을 위한 사진 촬영 장소를 제공한다.

그리고, 영화 포스터도 목포 지역 음식점 약 1000개소에 부착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목포지역의 한 음식점에서 김대중 전 대통령 탄생 100주년을 개봉한 영화 '길위에 김대중'포스터를 손님들이 쳐다보고 있다/사진=보해양조 제공.
보해양조는 김대중 전 대통령 탄생 100주년을 맞아 최근 개봉한 영화 '길위에 김대중' 공식 후원사로 나섰다고 17일 밝혔다.
영화 상영 종료 시까지 지역 음식점에 라벨이 부착된 잎새주를 10만병 가량 한정 판매할 예정이며, 목포역 내에 김대중 대통령의 모습과 영화를 알리는 등신대를 설치해 목포 시민들과 관광객을 위한 사진 촬영 장소를 제공한다. 그리고, 영화 포스터도 목포 지역 음식점 약 1000개소에 부착한다.

광주=이재호 기자 jaeho5259@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