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소식] 엔하이픈이 부른 아기상어 극장판 OST 공개

범진 신곡 '나의 하루'

(서울=연합뉴스) 최재서 기자 = ▲ 엔하이픈이 부르는 아기상어 OST = 그룹 엔하이픈이 부른 아기상어 극장판의 오리지널사운드트랙(OST)이 공개된다.

더핑크퐁컴퍼니는 18일 "엔하이픈이 참여한 '아기상어 극장판' OST '계속 헤엄쳐'의 뮤직비디오와 음원이 이날과 오는 20일 각각 공개된다"고 밝혔다.

'계속 헤엄쳐'는 모험과 역경을 헤쳐 나가자는 메시지를 담은 가사와 신나는 멜로디가 특징인 곡이다.

영화에서 바닷속 아이돌 그룹 캐릭터의 더빙을 맡기도 한 엔하이픈 멤버들은 OST에서도 청량한 음색으로 해저 모험기를 풀어냈다. OST 뮤직비디오에는 멤버들이 곡을 녹음하는 장면과 영화 속 엔하이픈 캐릭터가 음악에 맞춰 펼치는 다채로운 퍼포먼스가 담겼다.

'아기상어 극장판: 사이렌 스톤의 비밀'은 내달 7일 개봉한다.

▲ 범진, 신곡 '나의 하루' 발매 = 2021년 발매된 '인사'로 최근 역주행을 기록해 주목받은 범진이 신곡으로 컴백한다.

소속사 더블엑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범진은 1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나의 하루'를 발매한다.

'나의 하루'는 제목처럼 한 사람의 하루를 일기처럼 묘사한 곡으로, 사랑하는 연인이 사라진 하루를 표현했다. 범진이 작사·작곡에 참여했다.

이번 신곡은 작년 8월 발매된 '그대와 함께' 이후 약 5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곡이다.

acui72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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