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 곧’ 신예 최우진, 준비된 배우 맞네 [DA:피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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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배우 최우진이 데뷔작 '이재, 곧 죽습니다'로 확실한 눈도장을 찍었다.
최우진은 지난 5일 공개된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이재, 곧 죽습니다'(연출/각본 하병훈, 제작 SLL, 스튜디오N, 사람엔터테인먼트, 제공 티빙(TVING)) Part 2에서 안지형(오정세 분)의 후배 형사 우지훈 역을 맡았다.
여기에 최우진은 북받쳐 오르는 감정을 절절한 눈물 연기로 표현, 슬픔과 후회 등이 뒤섞인 우지훈의 감정을 고스란히 느껴지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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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진은 지난 5일 공개된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이재, 곧 죽습니다'(연출/각본 하병훈, 제작 SLL, 스튜디오N, 사람엔터테인먼트, 제공 티빙(TVING)) Part 2에서 안지형(오정세 분)의 후배 형사 우지훈 역을 맡았다. 생애 첫 오디션에 합격하며 배우로 첫 발을 내딛게 된 최우진은 캐릭터와 물아일체된 연기력으로 '준비된 배우' 타이틀을 입증했다.
● 감정 연기의 정점…폭풍 오열 연기 (7회)
최우진은 또한 7회에서 폭풍 오열과 함께 감정 연기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극 중 우지훈은 충격적인 사건을 맞닥뜨린 뒤, 홀로 괴로워하며 눈물을 흘리는 모습으로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여기에 최우진은 북받쳐 오르는 감정을 절절한 눈물 연기로 표현, 슬픔과 후회 등이 뒤섞인 우지훈의 감정을 고스란히 느껴지게 했다. 최우진은 우지훈의 내면 변화를 밀도 있게 그려내며 마지막까지 완벽한 신스틸러 활약을 펼쳤다.
사진=위에화엔터테인먼트코리아
이슬비 동아닷컴 기자 misty8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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