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강환경청, 미세먼지 집중관리 도로 47곳 점검
김혜인 기자 2024. 1. 18.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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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강유역환경청은 도로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해 집중관리 도로 47곳(131㎞)을 점검한다고 18일 밝혔다.
각 지방자치단체는 교통량과 도로미세먼지 초과 여부 등을 고려해 일부 도로를 관리하고 있다.
지자체는 가이드라인에 따라 고압살수와 먼지를 흡입하는 방식으로 집중관리 도로를 하루 2~4차례 청소해야 한다.
환경청은 청소 주기와 도로 먼지 유입원, 가이드라인 숙지 여부 등을 확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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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김혜인 기자 = 영산강유역환경청은 도로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해 집중관리 도로 47곳(131㎞)을 점검한다고 18일 밝혔다.
각 지방자치단체는 교통량과 도로미세먼지 초과 여부 등을 고려해 일부 도로를 관리하고 있다.
지자체는 가이드라인에 따라 고압살수와 먼지를 흡입하는 방식으로 집중관리 도로를 하루 2~4차례 청소해야 한다.
환경청은 청소 주기와 도로 먼지 유입원, 가이드라인 숙지 여부 등을 확인한다.
박연재 영산강유역환경청장은 "도로 상태를 철저히 점검해 국민의 건강 보호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hyein034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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