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 설 맞아 소외계층 200세대에 명절음식 전달

이정화 2024. 1. 18.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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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홈쇼핑이 설 연휴를 앞두고 영등포구 소외계층 200세대에 명절 음식으로 구성한 '행복꾸러미'를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롯데홈쇼핑은 2015년 영등포구청 내 전용 조리시설인 '희망수라간'을 건립하고 정기적으로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반찬을 만들어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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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홈쇼핑이 설 연휴를 앞두고 영등포구 소외계층 200세대에 명절 음식으로 구성한 '행복꾸러미'를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롯데홈쇼핑 제공

[파이낸셜뉴스] 롯데홈쇼핑이 설 연휴를 앞두고 영등포구 소외계층 200세대에 명절 음식으로 구성한 '행복꾸러미'를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전날 진행된 이번 행사는 롯데홈쇼핑 본사가 있는 영등포지역 사회공헌활동인 '희망수라간'의 일환으로, 홀로 생활하는 독거 어르신들이 설 명절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롯데홈쇼핑 임직원으로 구성된 '샤롯데봉사단'은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간편하게 조리해 먹을 수 있는 떡국 재료와 모둠전, 과일을 포함한 '행복꾸러미'를 만들어 영등포구 독거노인 200세대에 직접 전달했다.

롯데홈쇼핑은 2015년 영등포구청 내 전용 조리시설인 '희망수라간'을 건립하고 정기적으로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반찬을 만들어 전달하고 있다. 현재까지 총 362회, 6만여개의 반찬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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