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라, "엉덩이 빵빵하다" 칭찬에 옷에서 '뽕' 꺼냈다…장윤주 '깜짝'

소봄이 기자 2024. 1. 18.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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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라가 "엉덩이가 빵빵하다"는 칭찬을 듣고 돌연 '뽕'을 꺼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7일 이소라는 유튜브 채널 '슈퍼마켙 소라'에 모델이자 배우 장윤주를 게스트로 초대했다.

이에 이소라가 "그럼 난 어떠냐?"고 묻자, 장윤주는 "언니 아까 보니까 엉덩이 빵빵하던데요?"라고 답했다.

장윤주의 칭찬에 웃음이 터진 이소라는 "다 꺼낼까? 알았어. 그럼 여기부터 꺼내자"면서 옷 안에 손을 집어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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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마켙 소라' 갈무리)

(서울=뉴스1) 소봄이 기자 = 이소라가 "엉덩이가 빵빵하다"는 칭찬을 듣고 돌연 '뽕'을 꺼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7일 이소라는 유튜브 채널 '슈퍼마켙 소라'에 모델이자 배우 장윤주를 게스트로 초대했다.

영상 말미 장윤주는 "난 사람을 볼 때 엉덩이를 본다"며 "또 한 가지가 사람의 걸음걸이를 유심히 관찰한다. 걸음걸이를 보면 그 사람이 어떻게 살아왔는지 보인다"고 말했다.

('슈퍼마켙 소라' 갈무리)

이에 이소라가 "그럼 난 어떠냐?"고 묻자, 장윤주는 "언니 아까 보니까 엉덩이 빵빵하던데요?"라고 답했다.

장윤주의 칭찬에 웃음이 터진 이소라는 "다 꺼낼까? 알았어. 그럼 여기부터 꺼내자"면서 옷 안에 손을 집어넣었다. 이어 힘겨운 듯한 신음을 내더니 어깨 쪽에서 연분홍색 '뽕'을 꺼냈다.

가슴에 붙이는 누브라와 같은 모양의 뽕을 본 장윤주는 "어머?"라고 외치며 깜짝 놀랐다. 눈이 휘둥그레진 장윤주가 뽕을 뚫어져라 쳐다보면서 영상이 끝나 해당 뽕의 정체는 끝내 밝혀지지 않았다.

sb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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