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경,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에 5천만 원 기부 "존경·사랑 전하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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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성경이 선한 영향력을 펼쳤다.
이성경은 지난해 연말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에 기부금 5천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기부와 관련해 이성경은 "삶을 값지게 살아온 분들에게 존경과 사랑의 마음을 전하고 싶었다. 홀로 계신 어르신들께서 외롭고 쓸쓸하지 않도록 작게나마 도움이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앞서 이성경은 '낭만닥터 김사부' 시리즈 출연을 계기로 국내 중증 외상 진료 분야 발전을 위해 단국대병원 권역외상센터에 1억 원을 기부한 소식이 알려지면서 훈훈함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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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준한 선한 영향력
배우 이성경이 선한 영향력을 펼쳤다.
이성경은 지난해 연말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에 기부금 5천만 원을 전달했다. 기부금은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 노인 보호를 위한 후원 및 자립 지원 프로그램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기부와 관련해 이성경은 "삶을 값지게 살아온 분들에게 존경과 사랑의 마음을 전하고 싶었다. 홀로 계신 어르신들께서 외롭고 쓸쓸하지 않도록 작게나마 도움이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한 "지난해 많은 분들께 받은 큰 사랑을 조금이나마 세상과 나누며 한 해를 마무리하고 싶었다"고 전했다.
앞서 이성경은 '낭만닥터 김사부' 시리즈 출연을 계기로 국내 중증 외상 진료 분야 발전을 위해 단국대병원 권역외상센터에 1억 원을 기부한 소식이 알려지면서 훈훈함을 안겼다. 그는 코로나19, 산불, 수해 등 크고 작은 재난이 발생할 때마다 기부 행렬에 동참하고 취약 계층에 꾸준한 관심을 가지며 사회에 온기를 더하고 있다.
이성경은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역도요정 김복주' '닥터스' '별똥별' '사랑이라 말해요' '낭만닥터 김사부', 영화 '레슬러' '걸캅스' 등을 통해 대중을 만나왔다. 그는 2024년에도 다양한 작품과 활동을 통해 대중을 만날 계획이다.
정한별 기자 onestar101@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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