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무한확장 끝…NCT 위시, 내달 韓·日 데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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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 확장' 시스템을 종료하는 그룹 'NCT'의 마지막 팀 'NCT 위시(NCT WISH)'가 내달 데뷔한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18일 NCT 위시의 팀 컬러를 표현한 'NCT 위시 : 위시 포 아워 위시(NCT WISH : WISH for Our WISH)' 영상을 공개하며 이렇게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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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추승현 기자 = '무한 확장' 시스템을 종료하는 그룹 'NCT'의 마지막 팀 'NCT 위시(NCT WISH)'가 내달 데뷔한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18일 NCT 위시의 팀 컬러를 표현한 'NCT 위시 : 위시 포 아워 위시(NCT WISH : WISH for Our WISH)' 영상을 공개하며 이렇게 밝혔다.
NCT 위시는 앞서 서바이벌 프로그램 'NCT 유니버스 : 라스타트(NCT Universe : LASTART)'를 통해 일본 현지화 그룹으로 결성됐다. 'NCT 도쿄(NCT TOKYO)'로 불리기도 했다. 시온, 리쿠, 유우시, 재희, 료, 사쿠야 6명의 멤버로 구성됐다. 앞으로 한국과 일본을 기반으로 글로벌 활동을 할 계획이다.
팀명 위시는 멤버들과 팬들의 간절한 소망이 맞닿아 탄생한 팀을 의미한다. '위시 포 아워 워시(WISH for Our WISH)'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NCT 위시의 음악과 사랑으로 모든 이들의 소원과 꿈을 응원하며 함께 이루어 가자는 포부를 담고 있다.
NCT 위시는 평균 연령 18.3세로 순수한 매력을 갖고 있다. 전 세계 모든 음악 팬들에게 강력한 희망의 에너지를 전파하는 '위시 아이콘'이 되겠다는 각오다.
이들은 지난해 9월부터 'NCT 뉴 팀(NCT NEW TEAM)'이라는 가칭으로 일본에서 프리 데뷔 활동을 펼쳤다. 일본 9개 도시 24회에 걸친 프리 데뷔 투어를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huchu@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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