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필로폰 투약 혐의' 남태현·서민재, 1심서 모두 '집행유예'

김동현 2024. 1. 18.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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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로폰 투약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가수 위너 출신 남태현 씨와 방송인 서은우(개명 전 서민재) 씨가 1심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서울서부지방법원 형사7단독(정철민 판사)은 이날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향정) 혐의 등으로 기소된 남 씨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같은 혐의로 함께 기소된 서 씨에게도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 판결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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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동현 기자] '필로폰 투약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가수 위너 출신 남태현 씨와 방송인 서은우(개명 전 서민재) 씨가 1심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가수 남태현 씨와 방송인 서민재 씨가 지난해 10월 19일 서울서부지방법원에서 열린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 첫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서울서부지방법원 형사7단독(정철민 판사)은 이날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향정) 혐의 등으로 기소된 남 씨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같은 혐의로 함께 기소된 서 씨에게도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 판결을 내렸다.

/김동현 기자(rlaehd3657@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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