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형주, 플랫폼 스타트업 비상임고문 위촉…전 세계 팬들과 소통 창구도 개설

김원겸 기자 2024. 1. 18.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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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페라 테너 임형주(로마시립예술대학 성악과 석좌교수)가 플랫폼 스타트업 비상임고문으로 변신한다.

쏘카 출신의 청년 CEO로 알려진 김형민 대표는 "크로스오버 및 팝페라신에서 글로벌 팬덤을 보유한 임형주 교수를 우리 기업의 비상임고문으로 위촉하고, 마이뮤 채널 개설 및 독점으로 서비스하게 되어 매우 영광으로 생각한다. 26년이라는 오랜기간 문화예술계에 몸담아 오신 임형주 교수께 여러가지 자문을 듣고 향후 대중가요, 영화, 뮤지컬 등 다양한 분야의 아티스트를 모셔올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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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플랫폼 스타트업 ㈜23세기아이들 비상임고문으로 위촉된 임형주. 제공|디지엔콤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팝페라 테너 임형주(로마시립예술대학 성악과 석좌교수)가 플랫폼 스타트업 비상임고문으로 변신한다.

소속사 ㈜디지엔콤은 임형주가 AI 페르소나 엔터테인먼트를 추구하는 스타트업 ㈜23세기아이들(대표 김형민) 비상임고문으로 위촉됐다고 18일 밝혔다. 아울러 해당 기업의 글로벌 팬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마이뮤에 오는 19일 오후 9시 자신의 소통채널을 개설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마이뮤는 국내 아티스트들과 전 세계 팬들의 소통창구 역할을 하는 글로벌 플랫폼을 표방하는 애플리케이션. 마이뮤는 지난해 10월 론칭 이후 성악가 양준모, 신상근, 김순영, 이응광, 정인호와 크로스오버가수 박상돈(인기현상), 유슬기(듀에토), 김동현(에델라인클랑), '싱어게인3' 임지수 등 아티스트들의 채널들을 오픈해 활발한 서비스를 전개하고 있다.

쏘카 출신의 청년 CEO로 알려진 김형민 대표는 “크로스오버 및 팝페라신에서 글로벌 팬덤을 보유한 임형주 교수를 우리 기업의 비상임고문으로 위촉하고, 마이뮤 채널 개설 및 독점으로 서비스하게 되어 매우 영광으로 생각한다. 26년이라는 오랜기간 문화예술계에 몸담아 오신 임형주 교수께 여러가지 자문을 듣고 향후 대중가요, 영화, 뮤지컬 등 다양한 분야의 아티스트를 모셔올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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