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자, 피스모 인수 완료
샌프란시스코 -- 비즈니스와이어 -- 비자(Visa)(뉴욕증권거래소: V)가 글로벌 클라우드 네이티브 발급사 프로세싱 및 핵심 뱅킹 플랫폼인 피스모(Pismo)의 인수를 완료했다고 오늘 발표했다.
이 거래가 완료됨으로써 비자와 피스모가 결합해 고객에게 클라우드 네이티브 API를 통해 모든 상품 유형에 걸쳐 핵심 뱅킹 및 카드 발급사 프로세싱(card-issuer processing) 기능을 제공할 수 있게 된다. 또한 피스모의 플랫폼을 사용해 비자는 금융기관 고객에게 신흥 결제 체계와 RTP 네트워크에 대한 지원과 연결성을 제공할 수 있다.
비자의 최고 제품 및 전략 책임자인 잭 포레스텔(Jack Forestell)은 “핵심 뱅킹 및 발급사 프로세서 기능은 금융 기관 및 핀테크 파트너 고객 대다수에게 핵심적인 서비스”라며 “비자와 피스모의 결합으로 이러한 서비스를 확대하고 생태계에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피스모의 공동 설립자 겸 최고경영자인 리카르도 호수아(Ricardo Josua)는 “비자와 피스모의 결합으로 고객은 네트워크, 지역, 통화에 관계없이 단일 클라우드 네이티브 플랫폼 내에서 혁신적인 결제 및 뱅킹 상품 출시가 가능해질 것”이라며 “이번 계약 체결로 뱅킹과 결제의 새로운 시대가 열리게 됐다”고 말했다.
피스모는 리카르도 호수아가 이끄는 현재 경영진을 유지할 예정이다.
비자 소개
비자(뉴욕증권거래소: V)는 200여 개국과 영토에 걸쳐 소비자, 상인, 금융기관 및 정부 기관 간의 거래를 촉진하는 디지털 결제 분야의 세계적 리더이다. 당사의 임무는 가장 혁신적이고 편리하며 신뢰할 수 있고 안전한 결제 네트워크를 통해 세계를 연결해 개인, 기업 및 경제가 번영하도록 지원하는 것이다. 우리는 어디서든 모든 사람을 포용하는 경제가 어디서든 모두를 향상시킨다고 믿으며, 액세스를 자금 이동의 미래의 근간이라고 본다. 웹사이트: Visa.com
피스모 소개
피스모는 뱅킹, 결제, 금융 시장 인프라를 위한 올인원 처리 플랫폼을 제공하는 테크 기업이다. 대형 은행, 마켓플레이스, 핀테크 기업들은 피스모의 클라우드 네이티브 마이크로서비스 플랫폼을 사용해 차세대 솔루션을 출시하고 레거시 시스템에서 시장에서 가장 발전된 기술로 전환한다. 피스모 클라우드 기반 플랫폼은 회사들이 금융 상품을 신속하게 구축하고 출시하고, 높은 보안 및 가용성 표준을 유지하면서 더 많은 고객 기반을 확보하며 성장함에 따라 확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미래예측진술
이 보도자료에는 미국 1995년 증권민사소송개혁법(U.S. Private Securities Litigation Reform Act of 1995)의 의미 내에서 미래예측진술이 포함돼 있다. 미래예측진술은 일반적으로 ‘~할 것이다’, ‘예상된다’ 및 기타 유사한 표현으로 식별할 수 있다. 미래예측진술의 예로는 피스모의 미래 성공, 인수가 비자의 성장에 미치는 영향, 피스모의 운영 계획, 비자, 금융기관 및 소비자에 대한 기타 이익 등이 포함되나 이에 국한되지는 않는다.
미래예측진술은 본질적으로 미래예측진술이다. (i) 작성일 현재를 기준으로만 유효하며, (ii) 역사적 사실에 대한 진술이나 미래 성과에 대한 보장이 아니며, (iii) 예측하거나 정량화하기 어려운 리스크, 불확실성, 가정 또는 상황의 변화에서 영향을 받는다. 따라서 규제 승인 절차의 시기와 결과, 규제 및 경쟁 환경의 변화, 사이버 보안 사고, 통합의 속도와 성공, 2023년 9월 30일 마감 회계연도의 10-K 양식 연례 보고서 및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제출한 기타 서류에 포함된 요인을 포함한 다양한 기타 요인으로 인해 실제 결과는 비자의 미래예측진술과 실질적으로 다르고 반대인 경우를 초래할 수 있다.
따라서 해당 진술에 과도하게 의존해서는 안 된다. 법률에서 요구하는 경우를 제외하고 당사는 새로운 정보, 향후 개발이나 다른 상황으로 인한 경우에 관계없이 미래예측진술을 업데이트하거나 수정할 의도가 없다.
이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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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VISA In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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