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중독됐냐 악플도" 최경환, ♥박여원 여섯째 집착에 폭발('살림남')[TV핫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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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남' 최경환이 여섯째를 원하는 아내에 폭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최경환, 박여원 부부는 또 한 번 여섯째 대란을 벌였다.
그러나 최경환은 "난 절대로 못 한다. 너무 힘들다. 더 이상 여섯째 이야기는 안 했으면 좋겠다. 그만하자"며 끝까지 반대했다.
그러자 박여원은 격양된 모습으로 최경환의 주식 이야기까지 꺼내며 "우리가 이렇게 힘들게 된 이유는 다 당신이 벌여 놓은 일"이라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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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살림남' 최경환이 여섯째를 원하는 아내에 폭발했다.
지난 17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추신수, 이천수, 최경환의 일상 에피소드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최경환, 박여원 부부는 또 한 번 여섯째 대란을 벌였다. 박여원은 "아이들에게 형제들을 만들어 줬지 않나? 자매도 괜찮을 것 같다. 딸 쌍둥이 어떠냐"며 여섯째를 넘어 일곱째 욕심까지 드러냈다.
이어 "나는 아들이든 딸이든 무조건 도전할 거다. 난 확정이다"며 확고한 마음을 드러냈다. 그러나 최경환은 "난 절대로 못 한다. 너무 힘들다. 더 이상 여섯째 이야기는 안 했으면 좋겠다. 그만하자"며 끝까지 반대했다.
박여원은 다섯째를 낳기 전 유산 경험을 이야기하며 계속해서 여섯째 출산을 원했다. 최경환은 결국 "댓글에 당신 임신에 중독됐다는 등 심한 말이 너무 많다. 속상하다. 우리 가족 욕먹는 게 싫다. 경제적으로도 힘들다"고 털어놨다.
그러자 박여원은 격양된 모습으로 최경환의 주식 이야기까지 꺼내며 "우리가 이렇게 힘들게 된 이유는 다 당신이 벌여 놓은 일"이라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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