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케이 “군 복무 중 어깨 부상 심각→수술”‥창모도 응원 “고생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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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식케이가 어깨 부상으로 최근 수술받았다고 밝혔다.
1월 17일 식케이는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군 복무 중 어깨 회전근개 다쳤다. 의사가 부상이 심각하다고 했었다. 지난해 10월에 수술받았어야 했지만 최근에 수술받았다. 다행히 수술은 잘 받았다"고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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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권미성 기자]
가수 식케이가 어깨 부상으로 최근 수술받았다고 밝혔다.
1월 17일 식케이는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군 복무 중 어깨 회전근개 다쳤다. 의사가 부상이 심각하다고 했었다. 지난해 10월에 수술받았어야 했지만 최근에 수술받았다. 다행히 수술은 잘 받았다"고 소식을 전했다.
이어 식케이는 "팬들과의 약속을 잘 이행할 수 있도록 하고 싶었다. 지난해 한 해 동안 에너지를 전달할 수 있었던 것은 여러분 덕분이다"며 "올해는 3배 더 열심히 준비하고 있고 신나는 일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식케이는 수술받은 직후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식케이는 팔 깁스를 하고 병실에 누워있다.
이를 본 동료 가수 창모는 "고생했어"라고 댓글을 남겼고 pH-1은 "너 더 강해져서 돌아올 거야 브로"라는 댓글을 남기며 응원했다.
이외에도 가수 김하온, 그룹 마마무 휘인, 우디 고차일드, 우기, 딘딘, 릴러말즈, 빅원 등이 식케이를 위로했다.
한 네티즌은 "형님 그래도 아직 형님 믿고 있다. 완쾌하고 앞으로 행보 항상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엔 권미성 mi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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