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 아파트 9층서 화재…33분 만에 초진 완료

횡성 횡성읍 북천리의 한 아파트 화재 현장.(횡성소방서 제공)

(횡성=뉴스1) 한귀섭 기자 = 18일 오전 9시 16분쯤 강원 횡성 횡성읍 북천리의 한 아파트 9층에서 불이 났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인력과 고가 차량 등 장비 12대를 동원해 33분 만에 큰 불길을 잡았다.

이 불로 인근 주민들이 대피했으며,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가 진화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han123@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