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란이 내꺼야→여보 미안해” 장사 잘 되는 장영란, 4男 애정세례 활짝(A급 장영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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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란이 후배들의 어필에 활짝 웃었다.
1월 17일 장영란이 운영 중인 채널 'A급 장영란'에는 '훈남과 후배 사이에서 고민하는 장영란 선택은?(김동하,서태훈,김승진,챔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김동하는 "다들 공채에 외국인이지만 나는 길거리 출신이다. 리포터만 5년 째다"라며 장영란에게 적극 어필했다.
또 김동하는 '장영란' 이름으로 "장난치지 마라. 영란이 내 꺼야. 란(난) 네 거야"라며 삼행시 어필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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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장영란이 후배들의 어필에 활짝 웃었다.
1월 17일 장영란이 운영 중인 채널 ‘A급 장영란’에는 '훈남과 후배 사이에서 고민하는 장영란 선택은?(김동하,서태훈,김승진,챔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장영란은 "월간 장영란이 장사가 너무 잘돼서 계속 문의가 들어온다. 그래서 신입사원을 뽑으려 한다"며 남자 지원자 4명의 면접을 보는 시간을 가졌다. 입사 지원자는 SBS 공채 개그맨 김승진, 김동하 KBS 공채 개그맨 서태훈, 90만 틱톡커 챔보였다.
크리에이터 챔보는 “4개 국어를 할 줄 아는 틱톡커”로 장영란의 눈길을 잡았다. 김승진은 “장영란이 너무 A급이어서 B급, C급 개그맨인 내가 필요하다"라며 나이트 클럽 MC 같은 포스로 웃음을 줬다.
김동하는 “다들 공채에 외국인이지만 나는 길거리 출신이다. 리포터만 5년 째다”라며 장영란에게 적극 어필했다. 그는 "'최종 목표 장영란을 A급으로 만들기'인데 제가 듣기로는 장영란님께서 어떤 말을 했다고 한다. 지식이 부족하시다. 제가 채워드리겠다"고 강조했다. 또 김동하는 '장영란' 이름으로 "장난치지 마라. 영란이 내 꺼야. 란(난) 네 거야"라며 삼행시 어필도 선보였다.
KBS 공채 개그맨이자 미남 개그맨으로 알려진 서태훈은 사업체 두 곳을 운영 중이라는 근황을 전했다. 그는 “이마트에서 제 제품 두 개를 납품했다”라면서 "제가 원하는 연봉은 생필품이다. 쓰던 흔적이 있어도 좋다"라고 말해 모두를 웃게 만들었다.
장영란은 폭풍 어필에 "여보 미안해"를 외치는 가 하면, 후배들과의 티키타카로 웃음을 선사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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