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판타지소설 '룬의 아이들' 반년 만에 새 이야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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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300만부 이상 팔린 한국 인기 판타지 소설 시리즈 '룬의 아이들'의 새 이야기가 카카오페이지에서 연재된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20일 오후 6시 카카오페이지에서 '룬의 아이들 3부 : 블러디드' 7권이 공개된다고 18일 밝혔다.
2001년 1부에 해당하는 '룬의 아이들 : 윈터러'로 시작해 2007년 2부 '데모닉'이 발간됐고, 3부 '블러디드'는 2018년부터 카카오페이지에서 온라인 연재 방식으로 나눠 공개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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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총 300만부 이상 팔린 한국 인기 판타지 소설 시리즈 '룬의 아이들'의 새 이야기가 카카오페이지에서 연재된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20일 오후 6시 카카오페이지에서 '룬의 아이들 3부 : 블러디드' 7권이 공개된다고 18일 밝혔다.
지난해 6월 '블러디드' 6권 연재를 마무리한 지 약 반년만이다.
'룬의 아이들'은 고대 왕국이 멸망한 뒤 자신의 운명을 개척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아이들의 이야기를 담은 전민희 작가의 판타지 소설이다.
2001년 1부에 해당하는 '룬의 아이들 : 윈터러'로 시작해 2007년 2부 '데모닉'이 발간됐고, 3부 '블러디드'는 2018년부터 카카오페이지에서 온라인 연재 방식으로 나눠 공개해왔다.
이 소설은 한국뿐만 아니라 일본, 태국, 대만 등에서도 큰 인기를 끌어 단행본 기준으로 총 300만 부 이상의 판매고를 올렸다. 게임 '테일즈 위버'의 원작이기도 하다.
전 작가는 "현재 4부는 계획이 없고, 앞으로 3권 정도면 3부가 마무리될 것 같다"며 "함께 달려와 주신 분들과 즐거운 축제의 끝을 만들고 싶다"고 전했다.
heev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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